한국 이란 축구 하이라이트
23일 한국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대한민국 이란 16강 전에서 2대0으로 화끈한 승리를 보여줘서 8강에 진출 했습니다. 전반 40분까지 한국 이란 축구흐름은 팽팽했습니다. 황의조가 전반끝나기직전에 패스를 받아 가볍게 오른발로 성공을 시키고 이후 후반에는 이승우가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면서 슛팅을 날려 추가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한국 이란 축구 하이라이트 아래 영상으로 함께 시청해보겠습니다. 베트남 바레인 하이라이트 보실 분들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이번 승리의 비결은 경기 중 빨리빨리 소통이 잘이루어졌고 좁은 지역에서 빠르고 짧은 패스를 완벽하게 해냈으며 공격 찬스때는 2대1 패스로 이란 수비를 무너뜨리는 장면이 많이 나왔습니다. 한국 대표팀 선수는 이란전 준비 당시 영상으로 선수들 성향 분석을 많이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와 붙을 상대인 우즈베키스탄은 홍콩 경기에서 3대0으로 대승을 거두며 8강 상대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도 승리하고 베트남도 승리한다면 두팀은 4강전에서 격돌하게 됩니다.
한국 이란 축구 역대전적은 이란이 한국 앞에 우세로 되어있지만 만23세이하 경기에서는 4승 1무 2패로 앞서나가고 있네요. 황의조 선수는 빠른 몸놀림으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득점 5호골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이번경기의 아쉬움은 우리의 수문장 조현우 선수 부상 장면이 우려가 되는데요. 경합도중에 다친부상이라 안타깝습니다. 8강 4강 결승은 키퍼의 역할이 더중요해지는 경기라서 얼른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이란 축구 숨은 황태자는 황인범 선수였습니다. 황의조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경기장을 종횡무진했습니다. 8강 우즈베키스탄 경기에서도 훌륭한 활약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