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눈물 남편 푹 빠진 사랑
어제 방송된 동상이몽2 한고은 출연분에서는 101일 만에 결혼에 성공한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볼수 있었습니다. 눈물을 보이며 남편에게 푹빠진 사랑을 보여줬는데요. 처음 만나기 전부터 결혼까지 풀스토리가 아주 달달한 내용입니다. 러브스토리를 전해볼게요.
한고은 남편 신영수는 소개팅 하기 전에 메신저를 주고 받으면서 한고은과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결혼하기 전에는 생각도 없고 자유롭게 살고 싶었다는 남편의 생각이었는데요. 한고은과 결혼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들어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됬다고하네요.
한고은 집에서 프로포즈를 했다고 이날 방송에서 언급을 했는데 같이있던게 너무 떨렸다고 하네요 프로포즈 하고 한고은은 당시 밥먹자고 했다고 하네요. 이후 한고은 눈물 흘린 사연은 결혼해줘서 정말 고마운 마음에 흘린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결혼전 부정적 생각이 바뀐 고마움이네요.
하루만 살고 내일은 다르겠지 라는 생각으로 하루를 지냈다고 하는데 지금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네요. 두분이 너무 행복해 보이셔서 좋네요. 시아버지 그리고 남편이 좋은 기운을 주셔서 더없이 행복한 날들을 보낸다고 하네요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 신영수와 함께 스쿠터 데이트 하는 모습이 방영됬는데요. 포장마차 거리에서 저녁을 모먹을지 정하는데 옛 추억을 떠올리며 연애시절에 포장마차 처음 소주 맛이 달아서 포장마차를 가서 소주 마시는 장면이 나왔는데 주량은 소주를 못했는데 남편 덕에 2병정도 마신다고 합니다. 양주는 한병 마실수 있다고 하니 대단한 주량입니다.
포장마차 데이트가 끝난 후에는 집에 돌아와 안주를 먹으면서 즐거운 결혼 생활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방송을 보고 시청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서 선플이 달리면서 응원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남편은 출연하고도 올림픽 보는것처럼 긴장하고 방송을 본다고 하네요.
방송 도중에는 컵라면 먹방을 보였는데 이민생활 도중 스토리를 한고은이 전했습니다. 가난때문에 컵라면 하나도 못먹고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컵라면 하나에 스프 반 넣고 두개로 나누어 먹었다고 하네요. 어린시절에는 가난때문에 계속 배불렀으면 좋겠다는 소원이 있었다네요.
안쓰러운 모습에 남편이 토닥토닥해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두분다 의지하며 밝은모습 보기 좋네요. 한고은 나이는 75년생으로 만 43세로 알려져있습니다. 남편과는 4살차이라고 하네요. 나이 잊은 여신 포스를 보여주시는데 남편과도 닮은 모습이 살짝보이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미모가 훌륭하니 유부녀라고 믿기 참 힘들겠습니다. 남편 재벌설 사건도 있었는데 소문과는 다르게 상품 기획업무를 맡고 있는 회사원이라고 하네요. 누리꾼들의 관심증폭으로 정확하게 소문을 바로 잡았습니다.
한고은이 남편 첫인상을 회상해서 알려주었는데 처음에는 키가 큰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보니 꼬마 같이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어 알아보지 못했다고 하네요. 정말 마음에 들면 금방 결혼을 하게 되는거 같네요 3번만에 결혼을 결심하고 실행하는 모습은 멋지네요.